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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영화 :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배우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제이든 스미스
상영정보 : 2008년 12월 24일 개봉
영화장르 : SF, 액션

[감상]
처음 영화 포스터만을 봤을 때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지구를 구하는 영웅일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 영웅 말이죠.

그러다가 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니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간을 멸종시키러 온 수수께끼의 인물이었습니다.
처음엔 키아누 리브스가 인간 영웅으로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었지만,
사람이 아닌 지구를 구하기 위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결말이 궁금했습니다만...
역시 예상대로더라고요.

역시나 지구는 구해졌고, 키아누 리브스는 지구를 떠났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들이 너무 뻔한 이야기여서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 마지막에 여주인공을 도와준 친구...
괜히 나섰다가 죽어버렸네요. 사실 웬지 죽을 것 같았다는...

이 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신이 외계 로봇이 작은 물체로 변해 지구의 모든 문명을 쓸어버리는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다 랄까요.

굳이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ㅡㅡ
10점 만점에 5점 정도?

너무 뻔했던 결말과 너무 뻔했던 스토리 전개
그런 뻔한 결말과 스토리를 잊을 만한 스팩타클한 영상의 부족이 감점의 이유 랄까요.

by 초령사신 | 2008/12/23 16:39 | 영화와연극 | 트랙백(2)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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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eautiful Be.. at 2008/12/26 09:12

제목 :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 엮어요.영화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제가 고른 영화가 아니라 그냥 보았지만(예스맨과 포뇨가 보고픈 ㅠㅠ)...=ㅂ=;음. 생략하고 영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친구와 저는 이 영화의 평점을 매겼습니다.저는 별 다섯개에 두개-두개반(저는 평점을 후하게 주는 사람이빈다 ㅠㅠ) 친구는 100점 만점에 28점.친구가 이 영화를 볼거라고 이야기한다면 조금 말리고 싶습니다. 걍 그 영화는 DVD로 봐도 충분할 거라고..ㅠㅠ아......more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8/12/28 19:52

제목 : 지구가 멈추는 날
-장점: 키아누의 양복간지와 킹왕짱 초능력,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 제니퍼 코넬리의 애절한 눈빛 -단점: 각본이 캐병신 ......위기는 그럴듯하게 조성해놓고 해결부분은 전혀 납득이 안 가게 대충 써놔서 다 망쳤음 (키아누가 설득당하여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만 제대로 썼어도 평균은 갔을텐데) -결론: 이건 원전 영화를 살렸느니 못살렸느니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개판 OTL (차라리 맥스페인은 기승전......more

Commented by EST_ at 2008/12/23 16:54
친구가 선물해줘서 오랫동안 아끼며 듣고 있는 '클라투'라는 뮤지션의 음반이 있는데, <지구가 멈추는 날>의 51년작에서 주인공 이름을 따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51년작은 시대를 생각해보면 지구인들이 거듭된 분쟁으로 자멸의 길을 걷는 데 대한 경고를 담고 있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선구적인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만, 이미 그런 소재들이 마르고 닳도록 반복된 요즘같은 때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궁금하네요.

... 사실 제일 궁금한건 클라투와 함께 왔던 로봇 '고트'입니다. 초등학교 때 해적판 대백과에서 흑백사진으로 만난 그 당시의 크리쳐들 중에서도 묘한 금속질감과 무기질적인 창백함에 엄청나게 겁을 먹었거든요. 이번에는 나노머신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예고편에 나오는 게 전부라는 얘기도 있어서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끄음.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12/24 19:42
51년도 원작 비교를 어디선가 얼핏 본기억이 있는데 확실히 전체적인 심리 묘사라던가 하는 부분은 51년작이 훨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트'..아 그 로봇 이름이 고트였군요. 사실 요즘엔 워낙 무서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트가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제 경우엔 예고를 보고 가서 그런지 조마조마한 부분도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극장용 영화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Commented by Heeyachan at 2008/12/23 22:18
키아누 리브스를 전면에 내세워서 광고한 영화치고 성공한 영화 없다더군요(...)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12/24 19:43
있어요..매트릭스..잘 됐잖아요~
콘스탄틴도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데요..흑...
Commented by 아이 at 2008/12/26 09:12
글 엮고 갑니다 ㅠㅠ///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12/26 14:42
아이코..^^ 이런 부끄러운 감상 엮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우황 at 2008/12/29 12:22
늘씬한 키아누리브스의 정장 차림으로 모든게 용서(?)된다.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8/12/29 20:43
키아누리브스의 올누드도 나왔지~
하악 하악..아쉬운건 러브라인이 없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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